어제 생겼던 황당한 사칭 사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
자세한 상황은 말하고 싶지도 않아서 생략하고..
어제 당시에는 좀 어안이 벙벙했다만
어차피 게임속에서 생겨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
실제 현금이 손해본것도 아니고, 예전에 실제 금전으로 더 한일도 겪어 보았기에 담담하게 넘어가려고 한다.
현실속에서 저정도의 사기를 당했다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니 정말 까마득하다.
정말 금전적인 사기를 실제로 당한다면 이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.. 뭐 그렇게 될 것 같다.
과거에 눈뜨고 합법적으로 돈 100만원을 주는데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는데, 뭐 그렇다는 거다.
문제는 게임 운영진측의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반응
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딱 떨어졌다.
정떨어졌다고 해야 되나
피해를 당한 템의 피해복구는 커녕, 피해복구 의뢰자에게 징징대면
제재를 가한다니, 템 피해때문에 1차적으로 상처받고 운영진때문에 2차적으로 상처받는
선량한 유저들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.
정말 할맛이 안난다는... 너무 상처가 커서 던파라는것은 쳐다보기도 싫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블로그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던파 6캐릭 배경화면 자체를 쳐다보기 싫어서
엔젤 Beats 로 갈아버렸다.
Yui쨩을 보고 있자니 그나마 마음의 평온이 좀 오는군. 이로써 4번째 리뉴얼!
[Renewal Histoty]
1st 개점 스타일 - 작안의 샤나
2st 리뉴얼 스타일 - 알기쉬운 현대마법 "코요미"
2.5st 리뉴얼 스타일 - 단순한 달빛주점 나무바닥 스타일
3rd 리뉴얼 스타일 - 던전앤파이터 6캐릭 월페이퍼
4th 리뉴얼 스타일 - Yui Beats!( ㅋㅋ)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'Hwaju's Game Story > Dungeon & Fighter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10.07.19] 오랫만에 던파 들어가서 강화좀 해봤는데 (0) | 2010.07.19 |
---|---|
개편후 독왕 사냥 스킬트리 (0) | 2010.06.26 |
환영의 팔찌 득~ (0) | 2010.04.27 |
[10.04.20] 지옥파티 "보통"에서 처음 본 유닉 (0) | 2010.04.20 |
던파 CF 1,2,3탄 / 거짓으로 판명난 던파 연애 시뮬레이션 "세리아의 기억" 영상 (0) | 2010.04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