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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waju's Game Story/Dungeon & Fighter

[10.04.20] 지옥파티 "보통"에서 처음 본 유닉


비목따고 나서 비명이 너무너무나 지겹고

스컬케인때문에 짜증나서 가기 싫으므로

뭐 소일거리 없나..

진주 드랍율도 줄어서 잘 안나오고

추격도 그닥 재미 없고

해서 생각한게 바로 노스마이어의 "환영의 팔찌" 퀘스트다


아마 기억으로는 피나비 의혹 히어로즈 퀘 끝내고 나왔던 업적퀘가 아닌가 싶다.

도전해볼만 한게 바로 "천라지망" 스킬 +1 ㄳ

우후

게다가 야보추 퀘인 하이테크 반지 따기퀘도 생겼는데

독바 +1이 올라간다

독왕은 평타로 먹고 사니 독바 하나 올라가는것도 감지덕지

또한 마땅한 반지가 지금 없다

걍 1차 크로니클 반지 끼고 있는데

저걸로 바꾸고 싶다 -_-ㅋㅋ

뭐 어쨌든 오늘 피나비 킹, 의혹킹 번갈아가면서 ㅈㄷ하고 있는데

왠 63짜리 친구가 피나비 킹 혼자 못돈다고 그러길래

혼자돌기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같이 파티플로 2인 돌았는데

3판쯤 ㅈㄷ했나.. 지팟이 떳고 둘리였다.

뭐 둘리니까 -_- 하고 별 부담없이 지팟 애들을 죽였다

(아바타넘겨요, 느그들이 리듬을 아느냐 이런애들 나왔음)

보통 난이도니 대충 죽였다

대충 정크 돌리고 천라 돌리고

마지막으로 죽인게 느그들이 리듬을 아느냐 였는데

이게 왠일 -_-;;

토네 60제 유닉이 떳다ㅏ -_- 오피 건틀릿............

그리고 주사위 승부에서..

....

..


졌다 ㅅㅂ

내 1천만 -_-;;

파티플 드랍율이 올라간건 알겠는데

이건 좀,.. ㅋㅋ

근데 파티플로 의혹이랑 피나비를 ㅈㄷ할 파티원이 어딧어 ㄷㄷ